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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으로 투신자살한 20대 여직원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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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6364a
댓글 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021-08-2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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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으로 투신자살한 20대 여직원

올해 22살의 지현씨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바로 공장으로 취업을했음

회사내에서 몇안되는 정규직이었던 지현씨

정규직에다 나이도어리고 이뻤으며 거기에다 사내연애까지 하고있어서 시기질투하는 사람이 많았다고함

다른사람들에게 잘웃고다니는 성격도 그들앞에서는 싸가지가 없는 행동이었고

이후 소문의 소문은 꼬리를 물고 지현씨를 괴롭혔음

그중에서 집중적으로 지현씨를 괴롭힌 몇살 언니였던 김씨

그 김씨는 겉으로는 지현씨과 가까이지내면서 뒤로는 무리를 만들어 지현씨를 험담했음

본인이 없는곳에서 집중포화를 쏘아대는 김씨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김씨의 말을 믿고 "그래 쟤는 원래 저런애야"라고 몰아가기 시작함

응 쟤는 그런애야 라고 낙인을 찍기시작한 직원들

그러던중 지현씨가 일하는 작업라인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생산에 차질이 생기는일이 발생함

지현씨가 한 잘못은 아니지만 이미 그렇게 낙인이 찍힌 그녀는 그에대한 질책을 받아야했음

지현씨의 잘못은 아니지만 그녀가 죄를 뒤집어써야하는상황

팀장에게 집중포화로 욕을 들으며 시말서를 작성해야했던 지현씨

집에돌아온 지현씨는 그날

유서몇장을 남긴채

아파트15층에서 투신자살함

태어났지만 가정형편이 너무어려워 키우지를 못해 아는언니에게 입양을 보내야했던 자식이었음

자책하는 친아버지

친엄마한테 장난으로 웃으면서 나 입양보낸거 복수할거야 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던 착한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