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제41차 가족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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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사단법인 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가건모)은 출범 2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시가족센터에서 '제41차 가족정책포럼'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 등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포럼 주제는 '가건모가 걸어온 길, 가건모가 나아갈 길'이다.
송혜림 울산대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돌봄 공동체, 지속가능성, 건강성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소개하며 가건모가 앞으로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선주 가건모 대표는 건강가정 교육, 다양한 가족 지원, 공동체 의식 함양 및 품앗이 지원 등 그간 진행해온 건강가정사업을 돌아보면서 내실화와 전문화, 체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선강 성신여대 교수, 조성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연구위원, 진미정 서울대 교수, 권혜진 나사렛대 교수 등은 토론 패널로 참여해 가건모가 나아갈 길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가건모는 2003년 10월 '건강한 가정, 우리 사회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러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여하면서 창립됐다.
raphael@yna.co.kr
포럼 주제는 '가건모가 걸어온 길, 가건모가 나아갈 길'이다.
송혜림 울산대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돌봄 공동체, 지속가능성, 건강성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소개하며 가건모가 앞으로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선주 가건모 대표는 건강가정 교육, 다양한 가족 지원, 공동체 의식 함양 및 품앗이 지원 등 그간 진행해온 건강가정사업을 돌아보면서 내실화와 전문화, 체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선강 성신여대 교수, 조성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연구위원, 진미정 서울대 교수, 권혜진 나사렛대 교수 등은 토론 패널로 참여해 가건모가 나아갈 길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가건모는 2003년 10월 '건강한 가정, 우리 사회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러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여하면서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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