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가건모 조희금 이사장 홍조근정훈장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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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01회 작성일 2020-07-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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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건모 조희금 이사장 2014 가정의 달 유





공자 정부포상서 홍조근정훈장 수상


 


조희금 (사)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 이



사장
(대구대 교수·60)은 2014년 5월 15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8길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열리는 2014 가정의 달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다.
(참고자료)


 


조 이사장은 1985년부터 대학에서 가정의 형성 



유지 발전의 중요성과 가족가치 확산을 위해 교육 



및 연구활동에 종사하였으며, 2004년 건강가정기본



법 제정, 2005년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초대 센터



장, 2004년부터 가건모 이사 공동대표 등을 지냈으



며 2014년 가건모 이사장에 취임했다.


 


조 이사장은 30년 가까운 기간 동안 가족정책에 대



한 학문적 열정을 바탕으로 가족정책을 제도화하고 



그 전달체계를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고, 시민



단체와 지역사회에서 여성과 가족문제에 대한 전문



가로서 구체적인 실천을 해온 공로가 인정돼 이 상



을 수상하게 되었다.


 


○ 조 이사장의 주요경력과 공로내용은 아래와 같다.


 


<참고자료>


1. 가족정책 제도화에 기여한 ‘건강가정기본법’ 제정을 위한 노력


 


1990년대 중반부터 가정복지 향상을 위해 학문적·실천적 노력을 벌여왔으며, 2001년부터 한국가정복지교수협의회를 결성하여 동료들과 함께 ‘가정복지발전종합계획안’을 만들어 정부에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발전시켜 2003년 1월부터 ‘건강가정기본법’을 제정하기 위한 법안의 초안 작성, 법안 제정 공청회 및 법안 발의 뒤 국회 통과 전까지 전 과정에서 전문가로서 적극 참가했습니다.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어 2004년 2월 ‘건강가정기본법’이 제정 공포되었으며, 2005년 1월 이후 건강가정기본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을 작성하는 데 가정학계의 대표 실무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2. 건강가정기본법 제정 뒤 가족정책 홍보 및 사회인식 개선 노력


 


2004년 2월 17일 대한가정학회 주최 심포지움 주제발표(건강가정기본법 실현을 위한 실천방안), 같은 해 5월 22일 한국가정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 주제강연(건강가정기본법의 이념과 체계) 등 50여회에 이르는 각종 학술대회 세미나 등에서의 주제강연 등 법을 알리고 사회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3. 가족정책 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노력


 


2005년 1월 1일 건강가정기본법 시행과 함께 가족정책전달체계인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초대 센터장을 맡아 전국의 건강가정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건강가정사 양성사업’ 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전국 150여개의 센터가 설립되었고,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으로 확대 발전하였습니다.


2010년 7월부터 경북 청도군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센터장으로 활동하면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농촌형 모델을 만들고자 시도하였으며 두 센터의 통합적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4. 가족정책 확산을 위한 시민단체 활동


 


가족정책의 확산 및 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위해 2003년 설립된 (사)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이하 가건모)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가건모에서는 전문위원, 이사, 공동대표, 이사장(현)을 역임했고 지난 2월부터 이사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역에서도 여성단체 활동에 적극 참가해, 대구여성의 전화를 설립하는 데 기여하여 2002년 공동대표를 지냈고, 2003년부터는 (사)대구경북여성사회교육원을 설립해 이사, 부원장을 거쳐 현재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5. 중앙정부, 지방정부 및 관련 기관의 가족정책 전문가로 활동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른 가족정책 심의기구인 중앙건강가정정책위원회 민간위원, 여성가족부의 가족정책자문위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사회여성분과 위원, 고용보험심사위원회 위원, 법제처의 국민법제관 등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지역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여성정책 자문위원, 대구가정법원의 가사조정위원, 법무부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의 사회통합위원, 경산시 민주평통의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6.가정의 형성·유지·발전과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 연구 저술


 


1985년부터 대구대학교에 근무하면서 100편에 이르는 논문, 학술대회 발표를 해왔으며, 「건강가정론」, 「가정생활복지론」등을 대표 집필하였습니다. 또 「2010 제2차 가족실태조사」를 비롯해서 「가족정책 성과평가 및 가족정책 과제개발」, 「100세 사회 가족생활재설계 및 가족돌봄 지원방안 연구 」등의 연구프로젝트 책임연구자로서 가족정책의 확립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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